두번째로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에 대해서 어디에서 창업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면 더운 나라 아프리카에서 두꺼운 패딩을 판다면 과연 잘 팔릴까?
물론 아프리카에 중산층이 늘어나서 추운 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려울 것이다.
인터넷 사업을 어떨까?
인터넷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그 나라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해서 쇼핑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다면 실패한 창업 아이템이다.
우리가 자주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는 있는 회사나 제품을 다른 나라로 팔려고 할때 문제가 생긴다. 예를들어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는 밥솥이 있는데 여행 와서 온 이나라는 밥솥이 보급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밥솥으로 그 나라에서 창업해서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혹시 여러분 중에 해외에 방문하셔서 우리나라에는 있는데 여기는 없으니깐 잘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현지에서 충분한 사전 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알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