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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5일 월요일

밖에 나가지 않고도 모든걸 하는게 가능할까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 할 수 있을까? 답은 가능하다.미국에 사는 한 직장인이라고 가정하고 한번 가능한지 보겠습니다.주말 토요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밥이 없다. 그러면 핸드폰을 이용해서 옐프(yelp)로 먹고 싶은 음식을 시킨다. 옐프(yelp)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2004년에 시작된 배달서비스 어플 이다.


이제 밥을 먹었는데 어제 친구들이 파티에 왔다 가서 집이 청소도 안되어 있고 설거지도 안되어 있다. 근데 너무 피곤해서 청소하기도 설거지 하기도 싫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 핸드폰을 켜서 테스크래빗(Taskrabbit )어플 이용해서 이제 사람 두명이 오내요 설거지도 하고 집 청소도 해주고 정말 편리합니다.테스크래빗(Taskrabbit    )은 2008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심부름 업체입니다. 주로 청소 무거운 짐 옮기기, 빨래, 대신 장보기 배달,설거지 등 거의 모든 일을 해주는 회사입니다.


집에 차가 있는데 오늘은 운전할 일이 없으니 집 주차장에 쉬고 있는 자동차를 그냥 나두는 것 보다는 돈을 버는게 낫겠네요. 그래서 핸드폰을 다시켜서 겟어라운드(getaround)어플에 오늘 하루종일 제 차를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게 해놓았으니 집에 있으면서 돈을 버는 느낌이네요.자동차가 필요한 고객들은 한시간 단위로 차량을 빌릴수 있고 자동차를 제공하는 고객은 집에서 노는 자동차를 통해 돈을 벌수 있습니다.
겟어라운드(getaround)는 미국에 있는 10손가락에 들어가는 차량 공유업체 입니다. 이회사는 마리사 메이어 (Marissa Ann Mayer) 야후 최고경영자와 그리고 애쉬튼 커쳐 (Ashton Kutcher)  미국의 배우 등 많은 투자자가 이 회사의 투자 했다고 알려진 회사입니다.

이제 아침도 먹고 집 청소도 다 되었습니다. 이제 잠깐 낮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일주일동안 빨래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또 다시 핸드폰을 켜서 와시오(Washio)어플로 빨래에 필요한 것들을 다 찾아서 결제까지 했다 와시오에서 와서 내 빨래를 다 가져갔다. 내일 내 옷을 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와시오는 2013년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어쉬튼 커쳐가 과감하게 투자해서 화재가 된 스타트업 입니다. 빨래감을 대신 해주는 온디맨드형 스타트업 입니다.



이제 아침밥도 먹고 빨래도 집 청소도 설거지도 끝났는데요 이제 몸이 좀 안 좋아서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은데 가기 귀찮아서 다시 핸드폰을 이용해서 힐(heal)로 주소를 선택하고 결제를 끝내서 좀 있으니 의사가 와서 진단을 해주고 갔습니다. 힐은 의사 집에 있는 고객을 연결해주는 스타트업 입니다.







의사가 피로가 많이 쌓여서 마시지를 좀 받고 쉬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시지샵에 가야 하는데 밖에 나가는건 싫고 그래서 또 다시 핸드폰으로 힐(heal)어플을 켜서 결제를 하니 마사지사가 와서 마사지를 해주네요.피로가 좀 풀리는거 같아요.힐은 미국에 마사지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온디맨드형 어플입니다.






이제 장보기 해야 하는데 귀찮네요 다시 핸드폰을 켜서 인스타카트(instacart)를 켜서 장볼거리를 작성하고 결제를 하고 조금 기다리니깐 다시 장보기를 끝낸 인스타카트 직원이 와서 물건을 주고 가네요.인스타 카트는 미국에 장을 대신 봐주는 스타트업 입니다.








이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요 요번 저녁은 다시 핸드폰으로 Munchery 어플을 이용해 음식을 선택하고 기다리니 음식이 왔네요.Munchery 는 미국에 음식 배달업체 중에 하나입니다. 특징은 음식업체를 연결하는 것이 아니고 쉐프가 직접 요리한것을 배달해줍니다.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15분 만에 음식이 달려 간다-스푼로켓(spoonrocket)




음식 주문을 했는데 얼마나 빨리 올수 있을까? 스푼로켓(spoonrocket)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스푼로켓 (spoonrocket)은 15분 만에 음식을 배달을 합니다. 매일 매일 시간대별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침과 점심 토요일에는 점심만 서비스를 하고 매뉴가 바뀝니다.주문을 위해 매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한후에 받을장소를 선택하면 됩니다.아직까지는 미국 이스트베이에서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와 맛있는 레시피를 배달 받는다?-블루 아론(Blue Apron),쉐프데이(Chefday)














요새 배달 음식을 많이 먹지만 문득 건강에도 좋은 집밥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래서 인지 집밥배달 서비스도 있지만 이것또한 업체에서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그 재료가 어디서 왔는지 직접 찾아 볼수도 있고 그 재료에 레시피를 배달 해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블루아론(Blue Apron) 입니다. 신기한거 배달을 할 때 마다 돈을 받는 것이 아니고 두개로 나누워 있습니다.
2명이서 먹기 위해서 일주일에 3개의 레시피를 받습니다. 가격은 59.94 달러 입니다. 미국의 물가를 고려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4명이서 먹으면 일주일에 2개 레시피를 받으면 69.92 달러이고 4개를 받으면 139.84 달러 입니다. 그리고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또한 요리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이나 요리 조리법 책 여러 소스 그리고 와인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처음 소개해 드린 블루아론(Blue Apron)과같은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하지만 차별화된 점은 쉐프데이(Chefday)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쉐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있는 메뉴의 레시피를 비디오로 만들어서 고객들은 레스토랑에서 쓰는 같은 신선한 재료와 레시피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플레이티드(Plated)입니다. 플레이티드(Plated)도 또한 첫번째와 두번째 소개해드린 스타트업과 같은 성격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하지만 플레이티드(Plated)가 독특한 것은 메뉴를 선택하거나 그날 그날 나오는 메뉴를 선택하는것이 아니고 처음에 3분짜리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을 다 끝내면 메뉴가 정해지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독특한 레시피에 맞는 재료를 배달해주고 레시피까지 보내 줍니다.